부배, 박주미에 “결혼하고 싶어”…’노주현 빙의’ 문성호, 이혜숙 유혹 (결사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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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에서 부배가 박주미에게 청혼했다. 또 전수경과 문성호의 꽃길에 전남편 전노민이 재를 뿌리며 위기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결사곡3’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8%(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직진 모드인 서반(문성호)의 설레는 프러포즈와 구안와사를 들켜 아들의 마음을 흔든 전남편 박해륜(전노민)의 집착이 담겼다.
먼저 수영장에서 신기림(노주현) 원혼에 빙의됐던 서반은 김동미(이혜숙)에게 자신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자며 유혹했고, 서반이 빙의된 줄 몰랐던 김동미는 뛸 듯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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